"주거안정 돕는다" 장수군 '귀농인의 집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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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에게 일정 기간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의 희망자를 7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이해하고 마을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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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에게 일정 기간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의 희망자를 7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민에게 농촌의 특성과 환경을 직접 경험시켜 지역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상됐다. 군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소당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비는 7년간 귀농·귀촌인이 주거지를 임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희망자는 각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이해하고 마을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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