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순항"

이서영 2022. 6.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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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기관에서 퇴원할 경우, 본인이 살던 집에서도 의료,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신규 의료급여 서비스다.

서구청 스마트통합돌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혜 대상자 발굴과 협력의료기관 등 지역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의료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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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2019년 6월부터 광주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펼쳐 오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의료서비스 선제적 모델 사업인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기관에서 퇴원할 경우, 본인이 살던 집에서도 의료,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신규 의료급여 서비스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 [사진=광주 서구]

서구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8명이 선정돼 협력의료기관을 통해 편리하고 완결성 있는 케어를 받고 있다.

서구는 이를 위해 지역사회 민간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돌봄계획을 작성하고 진료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돌봄대상자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구청 스마트통합돌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혜 대상자 발굴과 협력의료기관 등 지역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의료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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