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횡령' 파주 농협 직원 체포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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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70억 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직원 A씨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횡령 혐의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다시 A씨를 체포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횡령 혐의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48시간 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농협은 A씨가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 2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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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70억 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직원 A씨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27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48시간의 구인 만료 시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횡령 혐의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다시 A씨를 체포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횡령 혐의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48시간 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농협은 A씨가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 2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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