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최신판 행정지도 제작·배포

김종효 입력 2022. 6.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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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현재의 정읍지역 모습과 다양한 정보를 담은 행정지도 최신판을 제작해 배포한다.

행정지도 앞면에는 정읍시 전도를 수록해 등고선과 행정구역명, 경계, 주요 관광지, 하천, 공원 등을 표기했다.

이번에 제작된 행정지도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하면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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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제작한 2022년판 행정지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현재의 정읍지역 모습과 다양한 정보를 담은 행정지도 최신판을 제작해 배포한다.

시는 지난 2019년 제작된 행정지도를 보완·수정해 시의 역동적인 발전 모습을 담은 5만분의 1 축적의 행정지도 2000부를 제작했다.

시는 행정지도 제작을 위해 전문가와 각 부서, 읍면동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행정구역과 지명, 도로 등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이후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산업협회의 심사를 거쳐 행정지도를 최종 완성했다.

행정지도 앞면에는 정읍시 전도를 수록해 등고선과 행정구역명, 경계, 주요 관광지, 하천, 공원 등을 표기했다.

뒷면에는 정읍시청을 중심으로 주요 동 지역(시가지)만을 확대한 시가도와 정읍시 주요 시설 전화번호, 정읍 9경 등을 수록해 지도의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에 제작된 행정지도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하면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다.

또 정읍시청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지도는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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