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에 119 시민 수상 구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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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가 여름철을 맞아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119 시민 수상 구조대'를 운영한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맞는 이번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지리산 일대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119 시민 수상 구조대가 시민들의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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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가 여름철을 맞아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119 시민 수상 구조대'를 운영한다.
119 시민 수상 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 등 일반인도 참여해 다음달부터 두 달간 물놀이 위험지역 예방 순찰과 인명 구조, 응급환자 처치, 구명조끼 대여소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28일에는 구례군청 관계자 등도 참석해 발대식을 했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맞는 이번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지리산 일대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119 시민 수상 구조대가 시민들의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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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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