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2' 만리, 13초 만에 자장면 한 그릇 뚝딱
손봉석 기자 2022. 6. 29. 16:35
이영자와 제이쓴이 ‘돈쭐내러 왔습니다2’ 상반기 결산을 진행한다.
29일 오후 8시 30분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3회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한 퓨전 중식당에서 ‘돈쭐(돈으로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의 상반기 결산에 대해 언급하고, “상반기에는 아이가 생겼고 하반기에는 태어날 것”이라며 곧 아버지가 되는 제이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
제이쓴은 “상반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영자가 “우리가연장됐다는 거, 많은 가게들이 ‘돈쭐’을 받았다는 거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한다.
등장한 의뢰인 부부는 사위가 운영 중인 가게 ‘돈쭐’을 요청한다.‘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을 목표로 세운 먹피아 조직은 수향, 먹갱, 만리를 먼저 투입하고, 그중에서도 만리가 약 13초 만에 자장면 한 그릇을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만리는 “1분에 4개도 먹을 수 있겠다”라며 남다른 먹방을 예고하고, 먹요원들 식성을 직접 목격한 사장님은 “말이 안 돼”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13회는 29일 저녁 8시 30분 IHQ에서 시청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은 왜 ‘민희진 손’ 들어줬나···“아일릿 표절·뉴진스 차별 등 근거있어”
- [종합] “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有” 자업자득 김호중의 몰락
- [종합] 박수홍♥김다예 ‘임신 6개월’ 조산 위험無 “첫 하와이 태교여행”
- [SNS는 지금] ‘선친자’ 심진화, 성덕 등극 “변우석이 제 옆에…”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
- “솔직히 얘기하면” 고준희, 과거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아침먹고 가)
- [스경X이슈] 한예슬부터 윤아까지, 인종차별 받고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