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드론 활용 대기질 관리 노하우 10개 지자체에 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30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대기질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29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대상 강원도, 평창군, 횡성군, 영월군, 홍천군, 정선군, 제천시, 괴산군, 단양군, 음성군 등 10개 지자체다.
이창흠 원주환경청장은 "지자체 담당자의 첨단감시장비 활용 능력 제고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환경청과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30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대기질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29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대상 강원도, 평창군, 횡성군, 영월군, 홍천군, 정선군, 제천시, 괴산군, 단양군, 음성군 등 10개 지자체다.
교육은 드론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 사업장을 분석하는 기법과 장비 운영 방법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특히, 고농도 오존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5~8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3월에 드론을 활용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신속하게 점검하기 위해 지자체와 효율적인 협업체계 구축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창흠 원주환경청장은 "지자체 담당자의 첨단감시장비 활용 능력 제고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환경청과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