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2022 여름마케팅 홍보전 치열

임해중 기자 2022. 6. 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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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무더위'와 '여름휴가'라는 특수 속에 시즌 상품의 매출이 가파르게 치솟는 최대 성수기 중 하나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관계자는 "올 여름, 길고 막강한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시즌 상품의 역대급 매출이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제한된 수요가 폭발하면서 소매 부문 전반에서 매출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런 전망 속에 매출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최근 합리적인 비용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언론홍보 관련 문의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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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여름은 ‘무더위’와 ‘여름휴가’라는 특수 속에 시즌 상품의 매출이 가파르게 치솟는 최대 성수기 중 하나다. 여름 마케팅 시작은 유통업계가 알렸다.

최근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면, 수박, 삼계탕, 냉장음료, 얼음 등 여름철 대표 음식이 벌써부터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이른 더위로 여름시즌 상품의 구매시기가 당겨지자 이마트는 일찌감치 수박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홈플러스와 GS프레시몰도 6월 중순에 이미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식음료업계의 여름마케팅도 달아오르고 있다. 다수의 기업에서 여름을 겨냥한 시즌 한정상품과 굿즈 증정 이벤트로 여름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엔데믹 후 첫 성수기를 맞은 맥주업계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관계자는 “올 여름, 길고 막강한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시즌 상품의 역대급 매출이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제한된 수요가 폭발하면서 소매 부문 전반에서 매출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런 전망 속에 매출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최근 합리적인 비용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언론홍보 관련 문의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언론홍보는 언론 기사를 통해 기업의 이슈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정보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포털사이트 동시 노출을 통한 빠른 확산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오픈프레스는 언론홍보 전문 대행사인 뉴스캐스트를 통해 전문 AE인력이 직접 고객사 맞춤 온라인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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