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산림자원연구소 칠갑산도립공원 휴양로 정비 마무리

조성민 2022. 6. 2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칠갑산도립공원 휴양로 탐방환경 개선·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는 탐방로를 제공하고 공원 경관과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도립공원에서 재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비를 마친 칠갑산도립공원 휴양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칠갑산도립공원 휴양로 탐방환경 개선·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칠갑산자연휴양림과 연계된 탐방로 구간 가운데 산불 기간 통제로 방치됐던 위험 구간과 훼손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훼손된 노면·급경사지 등 위험 요소 정비와 징검다리·돌계단·돌수로 등 자연 친화적 시설물 설치 등이다.

정비를 완료한 칠갑산도립공원 휴양로 입구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비사업 중인 칠갑산자연휴양림은 내달 초 운영을 재개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는 탐방로를 제공하고 공원 경관과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도립공원에서 재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