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부터 춘천·청평·팔당댐 수문개방
신재훈 2022. 6.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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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오는 30일까지 최고 250mm의 비가 예상되자 북한강 수계 댐들도 수문개방으로 수위조절에 나섰다.
29일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춘천댐과 청평댐,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각각 초당 310t, 700t, 900t의 물을 방류할 계획이다.
한강수력본부 관계자는 "수문 방류로 인해 인근 마을에 자동 통보를 진행했다"며 "댐 및 하천 주변 시설물의 피해,인명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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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오는 30일까지 최고 250mm의 비가 예상되자 북한강 수계 댐들도 수문개방으로 수위조절에 나섰다.
29일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춘천댐과 청평댐,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각각 초당 310t, 700t, 900t의 물을 방류할 계획이다.
한강수력본부 관계자는 “수문 방류로 인해 인근 마을에 자동 통보를 진행했다”며 “댐 및 하천 주변 시설물의 피해,인명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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