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자, 민선8기 144건 공약 최종 확정

송주현 2022. 6. 29.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당선자는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민선 8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임기기간 추진할 144건의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

김 당선자는 "성장, 포용, 소통을 가장 큰 시정의 가치로 삼아, 시민과 한 약속을 태산처럼 여기고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며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발전을 힘차게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시정 비전으로 '시민 중심 더 큰 파주'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당선자.(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당선자는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민선 8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임기기간 추진할 144건의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

김 당선자는 29일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야 구분없이 한 마음으로 시민의 삶과 행복을 지켜나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대 실천전략을 활력 경제 미래 도약, 포용 사회 문화도시,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로 세웠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 산업단지 관련 공약이나 실내외 체육시설 조성 등의 공약을 분야별로 통합하는 등 공약실행의 집중력을 높인 144건의 공약을 확정했다.

이 공약들은 주관부서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오는 9월 말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김 당선자는 "성장, 포용, 소통을 가장 큰 시정의 가치로 삼아, 시민과 한 약속을 태산처럼 여기고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며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발전을 힘차게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