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김수지·신연경 등 일일 배구 강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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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선수단이 오프시즌 들어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했다.
IBK기업은행 선수단은 연고지인 화성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9일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배구교실은 와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IBK기업은행 구단에서는 김호철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을 대표해 김수지와 신연경 등이 직접 방문해 참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1대1 강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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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선수단이 오프시즌 들어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했다. IBK기업은행 선수단은 연고지인 화성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9일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구단은 화성시 와우초와 안녕초 배구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 재능기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배구교실은 와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와우초등학교와 안녕초등학교 배구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소년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IBK기업은행 구단에서는 김호철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을 대표해 김수지와 신연경 등이 직접 방문해 참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1대1 강습을 실시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팀을 이뤄 미니게임도 치렀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기념품 증정과 사인회 등도 가졌다.
구단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이런 시간을 갖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배구 꿈나무들과 직접 만나 함께 운동할 수 있어서 선수들도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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