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셀러비, JTBC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 제작 지원

김건우 기자 2022. 6. 29.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를 공식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셀러비코리아는 제작 지원과 더불어 숏폼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접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셀럽이 되고 싶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를 공식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격 숏폼 도전 프로그램이다.

각종 예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붐, 미주가 MC를 맡았다. 또 댄스팀 훅(HOOK)의 리더 아이키, 그룹 위너의 메인댄서 이승훈, 구독자 594만명의 뷰티아티스트 포니, 김계란, 코미디 크리에이터 숏박스, 솔로지옥의 신지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셀럽들이 다수 참여한다.

셀러비코리아는 제작 지원과 더불어 숏폼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접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셀럽이 되고 싶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숏폼 영상을 해시태그 '#셀럽이되고싶어'와 함께 셀러비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은 좋아요, 조회수, 팔로워 등을 비롯한 내부 심사 기준으로 선정된다. 당첨자에게는 '셀럽이 되고 싶어'에 출연하여 셀럽들과 함께 컬래버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성훈 대표는 "셀럽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숏폼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셀럽이 되고 싶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실제 숏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방송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스파링 강요·따돌림' 구체적 폭로에…남주혁 입장, 달라진 점은"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홍석천 "평생 딱 1번, 여자에게 호감 느껴 고백"…결과는박수홍 측 "아내·다홍이 루머, 허위사실…유튜버 검찰 송치"조민아,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결국 파경 "싱글맘으로 살것"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