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8개사와 빅데이터 공유..'데이터 플랫폼' 참여

박규준 기자 2022. 6.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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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다른 업계의 8개 기업과 고객 관련 빅데이터를 공유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위해 KB국민카드 등과 '이(異)업종 데이터 융합 플랫폼'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업종 데이터 융합 플랫폼은 지난해 KB국민카드와 롯데백화점, 다나와, 티머니, 토파스여행정보, AB180 등 6개 기업이 제휴해 만든 고객 동의 기반의 데이터 융합 플랫폼입니다.

각 업종을 대표하는 참여사들이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해 초개인화 마케팅과 신사업 발굴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롯데면세점과 티맵모빌리티, 롯데카드가 새로 참여하면서 모두 9개사가 데이터를 공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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