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청광차단안경 블루컷 200만개 판매기념 2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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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다비치안경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200만개 판매를 기념, UV차단 기능과 고강도 코팅이 적용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라식 및 라섹 수술 등으로 보호 안경 착용이 필요한 사람이나 스마트폰 또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권장된다.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사용할 경우 실내외 청색광 및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킬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유해한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적용됐으며, 고강도 코팅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이물질도 잘 닦인다. 최고급형인 블루 플러스 유브이 1.60(Blue Plus UV 1.60)은 강도를 측정하는 드랍볼 테스트(Drop ball test)에서 534g의 무게를 견디는 등 외부 충격에 강해 눈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는 최저가에 도전하는 1만원대 렌즈부터 제품에 따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비치안경은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구매 고객에 한해 변색 렌즈를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비치안경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며, 마켓과 네이버 온라인 예약을 기능을 이용할 경우 가까운 다비치안경 매장을 대기 시간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은 대부분 무도수 블루라이트렌즈로, 시력 교정이 필요한 사람은 다시 안경원에 가 렌즈를 맞춰야 해 비용을 이중으로 지불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당사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구매 시 안경테뿐만 아니라 도수 있는 안경렌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안경렌즈도 매장에서 빠르게 수령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속모델 정준호와 함께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렌즈 관리가 어려운 10대를 위한 7일 착용 렌즈 ‘텐션’을 함께 홍보하는 등 국민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