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월1일까지 최대 250mm 장맛비..동해안 열대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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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까지 강원 영서·산간 지역에는 최대 250㎜의 장맛비가 더 내리고, 동해안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겠다.
29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7월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은 곳 250㎜ 이상)이다.
기상청은 "시기별로 정체전선이 중점적으로 위치한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모레 낮까지 오랜 기간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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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7월 1일까지 강원 영서·산간 지역에는 최대 250㎜의 장맛비가 더 내리고, 동해안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겠다.
29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7월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은 곳 250㎜ 이상)이다. 또 30일까지 강원북부동해안 10~60㎜, 강원중.남부동해안 5~40㎜의 비가 예보됐다.
지난 28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화천 광덕산 97.2㎜, 홍천 서석 76.5㎜, 춘천 북산 75㎜, 화천 상서 71㎜, 철원 양지 62.5㎜ 등 영서 지역에 비가 집중됐다.
다만 현재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삼척 평지, 동해 평지, 강릉 평지, 양양 평지, 고성 평지, 속초 평지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또 강원내륙과 산지(강원중부산지 제외)에는 29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특히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이날 강릉, 철원, 양구, 태백 등 각 1곳에 나무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기상청은 “시기별로 정체전선이 중점적으로 위치한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모레 낮까지 오랜 기간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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