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전라제주시설단 '국방시설물 건설안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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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과 호남 및 제주 지역의 군 시설물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은 전라 남·북도 및 제주도내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발주하는 각종 시설공사의 감리·감독·계약을 담당하고 있다.
관리원과 시설단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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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과 호남 및 제주 지역의 군 시설물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은 전라 남·북도 및 제주도내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발주하는 각종 시설공사의 감리·감독·계약을 담당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 소재 시설단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류호상 관리원 호남지사장, 김종민 시설단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리원과 시설단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류호상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군 시설물 관련 건설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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