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로 치른 국가대항전 PNC 2022, 어떤 기록 남겼나?

남정석 2022. 6.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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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겨룬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2(이하 PNC 2022)'을 총결산하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의 주요 성과를 29일 공개했다.

우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몰에서 진행된 PNC 2022 에는 4일간 총 2만 600명의 참관객이 오프라인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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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겨룬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2(이하 PNC 2022)'을 총결산하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의 주요 성과를 29일 공개했다.

우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몰에서 진행된 PNC 2022 에는 4일간 총 2만 600명의 참관객이 오프라인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일 평균 5000명이 넘는 수치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2019' 이후 3년만에 유관중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크래프톤은 전했다.

온라인에선 4개 권역 12개 언어로 생중계된 PNC 2022의 일 최고 고유 시청자는 539만 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을 제외하더라도 일 최고 글로벌 동시 시청자는 51만 6000명, 일 평균 동시 시청자는 42만 5000명을 기록했다. 일 평균 동시 시청자는 지난해 말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강자전 'PGC 2021'보다 2배 이상 확대됐다. PNC가 여러 글로벌 대회 중 유일한 국가대항전인 만큼 처음 게임을 접하는 시청자도 몰입감을 준 것이라고 회사측은 풀이했다.

온라인 이벤트에도 많은 글로벌 팬들이 참여했다. PNC 2022 관련 정보와 이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PNC 2022 공식 웹사이트의 방문자는 지난 3일 오픈 이후 17일간 총 41만 명을 기록했다. 일 평균 2만 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웹사이트의 일 평균 방문자에 비해 10배 늘어났다.

각국 선수들의 PNC에서의 퍼포먼스(킬, 데미지 등)를 예측해 최상의 조합을 구성 및 예측하는 'PNC 판타지 리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총 6866명이 참가했으며, 1위는 영국팀의 mykLe과 브라질팀의 lfp1을 보유해 518점을 획득한 팬이 차지했다. 이 팬에겐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포함한 웰컴키트 등이 지급된다.

대회 내 다양한 기록도 공개했다. 총 20개 매치에서 최다 킬을 기록한 선수는 36킬을 낸 영국팀의 vard와 중국팀의 ZpYan1이었다. 최다 킬을 기록한 팀은 PNC 2022 챔피언이자 126킬을 낸 영국팀이었으며, 이들은 브라질팀과 함께 최다인 4개 치킨(1위)씩을 먹은 팀에 오르기도 했다. 영국팀의 Fexx는 총 7706.9 데미지를 기록하며 최대 데미지를 입힌 선수에 올랐다.

가장 오래 살아남은 선수는 한국팀의 Loki로, 7시간 54분 30초 즉 매치당 평균 23분을 넘게 생존했다. 가장 많은 거리를 이동한 선수는 대만팀의 YanLi(145,649.6m)며, 최장 거리에서 킬을 기록한 선수는 브라질팀의 vhz(627.7m)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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