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기 동남부 취약계층에 7500만원 기부

박승주 기자 2022. 6. 29.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건설은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투어 KLPGA대회 후원사인 두산건설은 이번 골프대회가 열린 경기 광주 소재 큐로CC 골프장 인근에 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에 나섰다.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KLPGA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 후원
두산건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두산건설은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투어 KLPGA대회 후원사인 두산건설은 이번 골프대회가 열린 경기 광주 소재 큐로CC 골프장 인근에 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에 나섰다.

두산건설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에 사랑의열매 기금 전액(7475만5647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결연세대에 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KLPGA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ar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