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체코 TES사, 체코 원전사업 협력 협약

정우용 기자 2022. 6.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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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은 29일 체코 TES사와 신규 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오토 마레첵 TES사 CEO,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시첼라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TES사는 1992년에 설립된 원자력 분야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체코와 슬로바키아 원전에 대한 안전해석과 시운전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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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본사 전경/©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29일 체코 TES사와 신규 원전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 오토 마레첵 TES사 CEO,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시첼라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TES사는 1992년에 설립된 원자력 분야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체코와 슬로바키아 원전에 대한 안전해석과 시운전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해외수출을 목표로 국내에서 개발한 APR1000(1000㎿ 내외의 중형원전)의 안전해석, 발전소 인허가, 현지 법규 관련 기술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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