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 주 4회 운항

김창성 기자 2022. 6. 29.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 미래사업본부장, 고범석 몽골관광공사 한국대표부 사무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에 나섰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 미래사업본부장, 고범석 몽골관광공사 한국대표부 사무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나섰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번째 한-몽골 정기 노선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신규취항 노선이다.

운항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20분에 출발해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고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오후 2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몽골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인천-몽골 노선 취항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복수 항공사 체제가 갖춰지게 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몽골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몽골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모텔 사장의 은밀한 사생활…1325회 '몰래 녹음'
초등생 끌고가 성폭행…"성기능 문제있어 강간 아냐"
전여친 아빠 수차례 찌른 20대…3층 담 넘다 추락
"왜 100원 더 가져가냐" 버스기사에 소화기 분사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에어컨에서 썩은 구린내?…필터 교체하다 "뱀이야"
[영상] "무릎 꿇어"…주유소 직원 뺨 때리고 왕놀이?
"폭행 신고했어?"…여친 아킬레스건 끊은 40대
빌라 옥상에 텐트치고 살림까지…"여기가 우리 집"
[영상] "너무 무서워"… 브라질 떨게 한 흉기난동범 정체는?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