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제이디파워 신차 품질조사서 고급차 브랜드 1위 탈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차급별로는 G80이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신차품질조사와 함께 자동차 품질 평가의 양대 척도로 여겨지는 '내구품질조사'(VDS)에서도 지난 2월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올랐다. 1987년부터 시작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제이디파워 품질조사는 차량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점수화한 것으로 낮을 수록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다.
제네시스는 156점을 받아 2위 렉서스(157점)와 3위 캐딜락(163점)을 제치고 프리미엄 브랜드 기준 1위, 전체 브랜드 기준 4위에 랭크됐다. 처음 평가 대상에 오른 2017년부터 꾸준히 프리미엄 부문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제네시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가 올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차급별로는 G80이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G70과 GV70은 각각 ‘준중형 프리미엄’, ‘준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제네시스는 신차품질조사와 함께 자동차 품질 평가의 양대 척도로 여겨지는 ‘내구품질조사’(VDS)에서도 지난 2월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지난해보다 1계단 상승한 일반 브랜드 부문 3위를 올랐고,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는 전년보다 2계단 상승해 제네시스와 같은 4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대 이상이다'…‘아이오닉 6’ 완전체 디자인 첫 공개
- 완도바다서 건진 아우디 3명 있었다…'조유나양 일가족 추정'
- 누리호의 마지막 미션… 오늘 오후 ‘큐브위성 사출’ 스타트
- 文정부서 미뤘던 'F-35A 추가 도입' 다시 날개펴나
- 객실에 녹음기 숨겨 성관계 소리 녹음…1300여 녹취 모텔 주인
- [단독] '이변 없었다'…KG그룹, 1조원에 쌍용차 인수
- 40만원 풀빌라 갔는데 극단 선택?…이수정 '마지막엔 돈 중요치 않아'
- 벤 애플렉 '후회했다'…10살 아들, 람보르기니 운전대 잡았다 '쿵'
- '감사합니다' 김건희 여사, 나토行 기내서 언론에 첫 인사
- 전국서 일본뇌염 모기…급성진행시 사망률 30% [헬시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