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이효리 '손가락 욕' 사진 게시한 화사.."시원시원하다" VS "무슨 의미일까"

임미소 2022. 6. 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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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마마무의 멤버인 화사(본명 안혜진·27·오른쪽 사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화사는 29일 SNS에 느낌표(!)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후 이효리의 데뷔 24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열린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 사진전'에 참여한 화사의 모습이 사진작가 조선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착돼 둘의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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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그룹 마마무의 멤버인 화사(본명 안혜진·27·오른쪽 사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화사는 29일 SNS에 느낌표(!)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하얀색 상의에 찢어진 청바지,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게시물에는 선배인 가수 이효리가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본 몇몇 국내외 팬 “언니 멋있다”, “시원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왜 이효리의 사진 중 저 사진을 골랐느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화사와 이효리는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멤버로 같이 활동했었다.

이후 이효리의 데뷔 24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열린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 사진전’에 참여한 화사의 모습이 사진작가 조선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착돼 둘의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지난해 9월 베스트앨범 ‘아이 세이 마마무: 더 베스트’(I SAY MAMAMOO: THE BEST)를 발매했으며, 화사는 지난해 11월 솔로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임 어(I'm a) 빛’으로 활동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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