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민선8기 군정목표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충북 괴산군의 군정목표가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으로 정해졌다.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송재경)는 29일 군정목표를 이같이 확정하고 송인헌 당선자에게 전달했다.
한편 송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45대 괴산군수에 취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충북 괴산군의 군정목표가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으로 정해졌다.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송재경)는 29일 군정목표를 이같이 확정하고 송인헌 당선자에게 전달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군정목표는 천혜의 자연을 물려받은 고장에 방점을 뒀다. 지역특화 생산품목인 유기농을 더욱더 발전하게 하고 경관농업과 관행농업에도 힘을 모으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산림자원을 활용해 민선 8기 최대 공약인 산림복합단지 조성과 대형 리조트 건설로 친환경적인 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인수위는 군정방침으로 ▲풍요로운 청정농업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감동하는 평생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 다섯 가지를 확정했다.
한편 송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45대 괴산군수에 취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
-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묻으려고 했지만…삼혼까지 충격"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신봉선, 11㎏ 감량 후 달라진 얼굴…몰라볼 뻔
-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종합)
- 한가인 "♥연정훈과 25살에 결혼…인생 최고 미스터리"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배우 전혜진 얼굴 다쳐 피투성이 "콘크리트 바닥에…"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