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꼭지→배꼽..현아♥던, 세상 힙한 커플의 타투 대결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현아, 던 커플이 화려한 타투 비주얼을 뽐냈다.

현아는 6월 27일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던은 서로에게 밀착해 다정하게 투샷을 찍는 모습. 창백할 정도로 하얀 얼굴이 꼭 닮은 두 사람은 얼굴을 상기된 듯 표현해 더욱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 몸에 가득한 타투. 현아는 어깨와 팔목 타투를 드러냈고, 던은 화제를 모았던 젖꼭지, 배꼽 타투 등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세상 힙한 커플", "타투도 이렇게 멋있어 보이네", "두 사람 점점 닮아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그룹 포미닛 멤버를 거쳐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현아는 가수 던과 지난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2018년부터는 공개 연애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현아&던으로서 첫 EP [1+1=1]을 발매했다.

(사진=현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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