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기지사, 우크라 전쟁 피란민에 생필품 지원

유재규 기자 2022. 6. 29.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의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사)너머, 대한고려인협회가 지난달에 체결한 '우크라이나 피란민 인도적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적십자 경기서남봉사관은 경기 안산지역에 체류 중인 피란민 중 9가구에 이불, 화장지, 세탁세제, 쌀 등 약 2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필품 전달식.(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의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사)너머, 대한고려인협회가 지난달에 체결한 '우크라이나 피란민 인도적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적십자 경기서남봉사관은 경기 안산지역에 체류 중인 피란민 중 9가구에 이불, 화장지, 세탁세제, 쌀 등 약 2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적십자는 지난 2월28일부터 100억원을 목표로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벌여 5월31일 기준으로 약 61억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