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 사이버보안협의회' 개최

한영준 2022. 6. 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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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 상반기 부산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사이버보안협의회는 부산지역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역량강화 및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을 위한 기구이다.

올해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 △보안 전문가 특강 △기관별 사이버 대응 논의 등이 진행됐다.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사이버 보안위협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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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웨스턴 조선 부산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부산 사이버보안협의회'에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29일 웨스턴 조선 부산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 상반기 부산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사이버보안협의회는 부산지역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역량강화 및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을 위한 기구이다. 국가정보원, 한국예탁결제원, 부산광역시청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 △보안 전문가 특강 △기관별 사이버 대응 논의 등이 진행됐다.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사이버 보안위협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측은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금융플랫폼을 제공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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