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석달새 1만명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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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최근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보건부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발표된 전날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1만1504명이다.
전날 확진자 가운데 지역감염 1만732명, 해외 유입 7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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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싱가포르에서 최근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보건부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발표된 전날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1만1504명이다. 27일 5309명 대비 하루만에 2배 가량 급증했다. 1만명 선 재진입은 지난 3월22일(1만3166명) 이후 처음이다.
전날 확진자 가운데 지역감염 1만732명, 해외 유입 722명이다. 또 437명이 입원했고 9명은 중환자실, 36명은 산소공급 치료를 받고 있다.
주말 동안 친목 모임 등 외출 인구가 많아지면서 주초인 화요일(28일) 다른 평일보다 확진자수가 더 많은 경향이 있다고 통신은 짚었다.
또 확진자가 급증한 데에는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BA.4, BA.5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옹예쿵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이날 오전 글로벌 보건안보회의 연설에서 "싱가포르는 코로나19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위치에 있다"며 그럼에도 "대유행이 끝나지 않은 만큼 국민들은 방심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는 확진자 급증에 맞서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고 대유행을 잘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 백신 완전접종률은 약 92%에 달한다. 전체 인구(590만명) 가운데 약 4분의 3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지난주 확진자 급증에도 입원율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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