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쓰면 1만원 이득'..인제전통시장 열흘간 '페이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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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은 인제시장상인회와 함께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인제전통시장 페이백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제전통시장에서 3만원 넘게 물건을 산 뒤 영수증을 인제시장상인회 사무실에 내면 사용금액 구간별 페이백 시장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은 1인 1회에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일상 회복에 따른 전통시장 상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동참해 도움을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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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은 인제시장상인회와 함께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인제전통시장 페이백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제전통시장에서 3만원 넘게 물건을 산 뒤 영수증을 인제시장상인회 사무실에 내면 사용금액 구간별 페이백 시장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3만·6만·9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2만·3만원짜리 이용권으로 되돌려받는다.
이용권 지급 기간은 4∼8일이며, 사용기간은 4∼13일이다.
이용권은 1인 1회에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일상 회복에 따른 전통시장 상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이 동참해 도움을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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