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산관리업체 현승AMC, '오스카앤컴퍼니'로 사명 변경

조성신 2022. 6. 29. 15: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스카앤컴퍼니 CI [사진 = 오스카앤컴퍼니]
부동산자산관리업체 현승AMC(대표 장세미)가 오스카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

29일 오스카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의 새 비전 수립과 정체성 재확립을 통해 보다 다양한 부동산 사업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뫼비우스의 띠를 두가지의 컬러로 형상화한 새 CI도 공개했다. 보색 컬러의 띠를 형상화한 이미지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들이 담긴 무한의 가능성을 표현했다고 오스카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장세미 오스카앤컴퍼니 대표는 "그동안 고객의 니즈에 신뢰로 보답해 왔고 그 신뢰가 지금까지 성장의 자산이 됐다"면서 "이제 변화하는 환경들에 맞춰 시장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신기술들과 접목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카앤컴퍼니는 오는 8월 공유오피스 론칭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중 상업·업무·주거시설 등 개발사업 추진과 프롭테크 플랫폼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