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정보문화 발전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황희규 기자 2022. 6. 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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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2년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북구는 그동안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협력 기관과 함께 정보화 교육을 실시, 주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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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북구 청장이 최근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서 국모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북구 제공)/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22년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북구는 그동안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협력 기관과 함께 정보화 교육을 실시, 주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인 가구와 치매 노인 등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살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 환경 지도를 제작해 깨끗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힘썼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 여러 분야에 행정과 디지털을 접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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