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포 쓴 야옹이 작가, 청초+차분.."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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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수녀로 변신했다.
야옹이 작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미사포를 쓰고 꽃다발을 든 채 성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차분한 모습의 야옹이 작가는 청초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미사에 참석해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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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야옹이 작가가 수녀로 변신했다.
야옹이 작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미사포를 쓰고 꽃다발을 든 채 성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차분한 모습의 야옹이 작가는 청초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미사에 참석해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품에 안고 있는 꽃다발보다 더 꽃 같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야옹이", "너무 아름다워요",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작품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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