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건강지압안마서비스 제공

이수민 기자 2022. 6. 29.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건강지압안마와 전신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와 연계해 마련했다.

7월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마다 4명의 안마사가 복지관을 방문해 하루 최대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와 연계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이용 어르신을 위한 건강지압안마와 전신 마사지 서비스 자료사진. 2022.6.29/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건강지압안마와 전신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와 연계해 마련했다.

7월까지 매주 금요일(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마다 4명의 안마사가 복지관을 방문해 하루 최대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파견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용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어르신들의 기능회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