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민선8기 시정지표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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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민선8기 시정지표를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도시 사천'은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통해,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와 도시 성장의 열매를 문화·복지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나눌 수 있는 번영을 상징한다.
박동식 당선인은 "시정지표는 향후 민선8기 시정운영과 방향 설정에 있어 최상위 기준이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와 함께 사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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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당선인 "공직자와 함께 시민 행복 위해 노력해 나갈 것"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시가 민선8기 시정지표를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시작'은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누적되어 온 지역 간 갈등을 완전히 해소해 정서적 통합을 이루고자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정부의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을 계기로 마주한 '거대한 성장의 기회'를 제대로 살려 더 강하고 더 새로운 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행복도시 사천'은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통해,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와 도시 성장의 열매를 문화·복지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나눌 수 있는 번영을 상징한다.
6대 시정방침으로는 시민행복 소통행정, 항공우주 미래도약, 문화관광 경제성장, 웃음꽃핀 사회복지, 생태환경 안전도시, 명품도시 으뜸으로교육으로 시정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박동식 당선인은 "시정지표는 향후 민선8기 시정운영과 방향 설정에 있어 최상위 기준이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와 함께 사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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