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2370선 후퇴

김현정 2022. 6.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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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외국인의 거센 팔자세로 2370선까지 후퇴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10p(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99p(1.44%) 내린 2387.1에 개장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36% 내린 5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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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코스피가 기관 외국인의 거센 팔자세로 2370선까지 후퇴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10p(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99p(1.44%) 내린 2387.1에 개장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6933억원어치 사들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24억원, 5042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기업 중 삼성물산(4.27%), 셀트리온(0.86%)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다.

LG화학(-7.02%), 기아(-6.11%), 현대차(-5.65%), LG에너지솔루션(-4.63%)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36% 내린 5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업종지수를 살펴보면 기계(2.21%), 섬유의복(1.26%), 유통업(1.12%)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운송장비(-3.55%), 의료정밀(-2.58%), 철강금속(-2.5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6p(0.93%) 내린 762.3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3p(1.34%) 내린 759.21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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