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2370선 후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기관 외국인의 거센 팔자세로 2370선까지 후퇴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10p(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99p(1.44%) 내린 2387.1에 개장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36% 내린 5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코스피가 기관 외국인의 거센 팔자세로 2370선까지 후퇴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10p(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99p(1.44%) 내린 2387.1에 개장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6933억원어치 사들였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24억원, 5042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기업 중 삼성물산(4.27%), 셀트리온(0.86%)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다.
LG화학(-7.02%), 기아(-6.11%), 현대차(-5.65%), LG에너지솔루션(-4.63%)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36% 내린 5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업종지수를 살펴보면 기계(2.21%), 섬유의복(1.26%), 유통업(1.12%)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운송장비(-3.55%), 의료정밀(-2.58%), 철강금속(-2.5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6p(0.93%) 내린 762.3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3p(1.34%) 내린 759.21에 개장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