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경기침체 우려에 1%대↓..2370선 마감

오경선 입력 2022. 6. 29.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경기침체 우려와 자동차 업종 악재 등이 부각된 영향으로 1%대 낙폭을 보이며 3거래일만에 다시 24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4.10포인트(1.82%) 하락한 2377.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포스코홀딩스, 현대모비스, SK, 네이버 삼성전자 등이 2~3%대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16포인트(0.93%) 내린 762.35로 거래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재차 강세..1299원 마감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경기침체 우려와 자동차 업종 악재 등이 부각된 영향으로 1%대 낙폭을 보이며 3거래일만에 다시 24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4.10포인트(1.82%) 하락한 2377.9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천325억원, 기관이 5천4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6천934억원을 순매수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하락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대형주 중 LG에너지솔루션이 4% 이상 빠졌고 LG화학도 7%대로 급락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5~6%대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포스코홀딩스, 현대모비스, SK, 네이버 삼성전자 등이 2~3%대로 하락했다. 반면 삼성물산이 4% 이상 올랐고 셀트리온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가 경기침체 이슈로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이 경제환경 악화와 투자비 급증 부담에 미국 신규 공장 투자 재검토 소식에 급락했다. 또한 현대차는 배기가스 배출 이슈로 독일 검찰로부터 압수수색당했다는 소식에 급락하면서 자동차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카카오,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담고 현대차, 기아, LG화학, 삼성전자 등을 덜어냈다. 기관은 삼성물산, 씨에스윈드, 한화솔루션, 한국항공우주 등을 사들이고 삼성전자,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홀딩스 등을 팔았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16포인트(0.93%) 내린 762.3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63억원, 1천307억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2천903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삼강엠앤티, 심텍, 인트론바이오, 알테오젠 등을 순매수하고 엘앤에프, 위메이드, 피엔티 등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범한퓨얼셀, 오스템임플란트, 휴마시스, 비에이치 등을 담고 엘앤에프, 아프리카TV, 씨에스베어링 등을 덜어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엘앤에프가 7% 이상 빠졌고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도 4~5%대 약세를 보였다. 씨젠, 에코프로, 동진쎄미켐, 카카오게임즈 등도 하락했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이 2% 가까이 올랐고 셀트리온제약과 리노공업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6원(1.22%) 상승한 1천299.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