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노인 건강관리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는 7월부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노인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를 통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월부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노인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를 통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달서구 주민 가운데 만성질환 등을 겪는 만 65세 이상으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한다.
7월1일부터 6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달서구보건소로 전화하면 예약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손목활동량계와 체중계가 지원되며, 질환이나 독거 여부 등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등이 선별 지원된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