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탄소중립 숲' 조성지 주변 정비활동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식목일에 조성한 '탄소중립 숲'을 대상으로 여름 피서철이 오기 전 주변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군,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이하 캠코), 양양군 현남면 주민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 숲' 조성지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정비활동을 벌였다.
대상지는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인근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소유의 바닷가 유휴 국유토지로 올해 동부산림청과 캠코가 협업해 '탄소중립 숲'을 조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식목일에 조성한 '탄소중립 숲'을 대상으로 여름 피서철이 오기 전 주변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군,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이하 캠코), 양양군 현남면 주민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 숲' 조성지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정비활동을 벌였다.
대상지는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인근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소유의 바닷가 유휴 국유토지로 올해 동부산림청과 캠코가 협업해 '탄소중립 숲'을 조성했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휴 국유토지를 적극 발굴하해 신규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조유나양 가족 차량 인양…탑승자 3명 확인(종합)
- [영상]"십장생, 개나리야"…文사저앞 여전히 '아수라장'[이슈시개]
- "어차피 해야 할"…노동부 '야근송' 올렸다 뭇매[이슈시개]
- 헤어진 여자친구 아버지에 흉기 휘두른 20대男 검거
- 대낮 전시회서 빵모자·안경 쓴 수상한 男…보석 챙기고 도주
- 한덕수 총리 "檢 출신 총리 비서실장, 제가 원했다"
- 10년간 경제부처→김앤장 이직 100명…연봉은 4배 껑충
- 친일 극우 중심 '위안부 합의 복원'…"즉각 중단하라"
- 이준석, 총선 패배 언급 安에 "2016년에 사나…평생 즐기시라"
- "내 남친이랑 바람피웠냐"…40대女 살해한 20대女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