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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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3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구축·개방하고, 지역의 청년인턴을 기업이 직접 고용해 데이터 관련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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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3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구축·개방하고, 지역의 청년인턴을 기업이 직접 고용해 데이터 관련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 사업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기반 행정시스템과 연계해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는 등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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