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2분기 포항산업단지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제철소 환경자원그룹(그룹장 이창민)은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분기 포항산업단지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산단 화학안전공동체는 대구지방환경청이 2013년 구성한 화학사고 긴급대응공동체다.
포항제철소 환경자원그룹은 향후에도 포항산단 화학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주관하고 공동체와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제철소 환경자원그룹(그룹장 이창민)은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분기 포항산업단지 화학안전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산단 화학안전공동체는 대구지방환경청이 2013년 구성한 화학사고 긴급대응공동체다.
포항제철소가 주관하고 세아특수강, 동국산업 등 포항산단 소재 1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에 신속하게 공동 대응하고 방재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날 참여사들은 화학물질과 관련한 업무 노하우와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주관사인 포항제철소는 지난 5월 대구지방환경청 지도점검 대응 사례를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중점 관리사항을 공유했다.
화학물질관리법과 환통법 인허가 프로세스,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제도 등 화학물질 관련 주요이슈를 발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길태 대호특수강 팀장은 "화학물질 관련 업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새로운 제도와 법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환경자원그룹은 향후에도 포항산단 화학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주관하고 공동체와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투운용 "엔비디아 고점 아냐…AI·반도체는 전 산업에 필요"
- [속보] 日기시다 "북일 간 성과를 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
- 20대 베트남 출신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검거
- "이게 된다고?"…'탈모→풍성' 머리, 어떻게 했길래
- "대학생들 몰려와 돈 빼갔다"…ATM 고장으로 190억 사라져
- "국민연금이 이렇게 쏠쏠해?"…최고 수급자 '얼마 받나' 보니
- 與 유세 나선 유승민…"역할 요청 없었다"
-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소지한 20대男, 검거…"걸음걸이 이상해" [종합]
- "오늘 밤부터 최악 황사, 한반도 덮친다"…'황사' 위기경보
- 호텔 '일회용' 샴푸 안 돼…"숙박비는 그대로 받으면서"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