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홍보 설명회 개최

김진성 입력 2022. 6. 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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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삼주다이아몬드베이, 해성아트센터와 함께 시티투어버스 관광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달부터 시티투어버스와 유람선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패키지 상품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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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투어 프로그램 재개·패키지 상품 출시 안내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삼주다이아몬드베이, 해성아트센터와 함께 시티투어버스 관광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요트 투어 프로그램이 재개되고, 전통 카페와 미술 갤러리 등 문화시설들이 새롭게 개장함에 따라 요트 투어 프로그램 코스·시간, 갤러리 작품안내, 카페 투어 등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달부터 시티투어버스와 유람선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패키지 상품도 출시한다.

지난 28일 부산광역시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에서 부산관광공사 관계자(가운데)가 시티투어버스 관광안내사들(사진)에게 유람선터미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부티앤요트(BUTI&YACHT)’ 상품은 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요트 투어 승선권을 하나로 묶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투어와 다이아몬드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유람선터미널 입주업체와 상생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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