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박정하 국회의원, 로드FC 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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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과 박정하 국회의원이 '로드FC 센트럴리그' 현장을 직접 찾아 로드FC의 발전을 기원했다.
로드FC는 25일 원주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63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원 당선인은 "정문홍 회장님이 10년 넘게 애쓰셔서 로드FC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적인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 원주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격투기단체로 새로운 격투기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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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는 25일 원주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63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센트럴리그는 프로선수가 되기 위한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리그로, 이날 대회에는 종전 대회들처럼 전국에서 수백여 명의 유망주들이 몰려들었다.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현장을 찾았다. 원 당선인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을 만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원 당선인은 “정문홍 회장님이 10년 넘게 애쓰셔서 로드FC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적인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 원주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격투기단체로 새로운 격투기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데, 원주시는 체육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체육 분야에 같이 어우러지는 격투기문화를 넘어서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는 로드FC의 활약상을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도 현장을 방문했다. 박 의원은 정 회장의 오래된 지인으로, 이전부터 로드FC에 꾸준히 관심을 쏟아왔다. 유망주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고, 로드FC 전용경기장과 주간 단위로 진행되는 대회의 개최를 돕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종합격투기 전용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대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범위를 넓혀도 찾기 힘들다. 아시아 종합격투기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로드FC의 전용경기장 건립은 원주시를 종합격투기의 메카로 만드는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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