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드라마 모니터 하다 폭풍 눈물 "잘생기게 나오진.."

박정민 2022. 6.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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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6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회를 시청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이 "병헌 오빠 너무 잘생기셨어요"라고 감탄하자 이민정은 "여기에선 잘생기게 나오진 않는.."이라고 하면서도 "놀리기죠 뭐"라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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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6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회를 시청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 회를 일부러 못 보고(??) 있었는데….. 다음날 계속 촬영이라 눈이 너무 부을까 봐 일부러 촬영이 없는 날 오후에 봤다….. 담요가 다 젖음…..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네티즌이 "병헌 오빠 너무 잘생기셨어요"라고 감탄하자 이민정은 "여기에선 잘생기게 나오진 않는.."이라고 하면서도 "놀리기죠 뭐"라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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