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문 앞둔 홍콩에 올여름 첫 태풍 형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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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홍콩의 본토 반환 25주년 기념 행사를 이틀 앞둔 29일 현지에 올여름 첫 태풍이 형성되고 있다는 기상예보가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상당국은 이날 오전 태풍 속보를 통해 "남중국해에 있는 열대성 저기압이 36시간 내 태풍으로 발전해 하이난섬 동쪽에서 광둥성 서쪽까지 홍콩 방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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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오는 7월 1일 홍콩의 본토 반환 25주년 기념 행사를 이틀 앞둔 29일 현지에 올여름 첫 태풍이 형성되고 있다는 기상예보가 전해졌다.
이번 행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참석한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한 바 있어 주목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상당국은 이날 오전 태풍 속보를 통해 "남중국해에 있는 열대성 저기압이 36시간 내 태풍으로 발전해 하이난섬 동쪽에서 광둥성 서쪽까지 홍콩 방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홍콩 천문대 역시 이날 남중국해 중부 저기압이 홍콩에서 800km 이내까지 접근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풍향 변화에 따라 오늘 밤 '대기신호 1호' 경보를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가운데, 중국내 최대 인구 지역인 광둥성(약 1억2600만 명)은 이달 초 홍수 피해를 겪었다.
남중국해와 광둥성 동해안, 파라셀 제도 부근의 해일은 6~7등급으로 예보됐지만, 일부 해역은 바람이 더 강하게 불 것이란 예측이 전해졌다.
한편 중국은 1997년 홍콩을 영국에서 반환받을 때 당시의 홍콩 체제를 50년간 지속하기로 하는 협정을 맺었지만, 지난 2020년 7월 홍콩보안법 통과로 결국 약속 파기를 공식화했다.
이 같은 '체제 통합 작업'은 보안법 입법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2019년 홍콩 시민들이 일으킨 민주화 시위를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은 당시 경찰 수장 존 리가 지난 5월 새 행정장관에 취임하면서 사실상 완료됐다는 평가다.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시 주석이 25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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