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대 250mm 이상 '물폭탄'..북한강 수계댐 오후 6시 수문개방
한윤식 2022. 6.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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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 내일까지 최고 250mm의 비가 예상되자 북한강 수계 댐들도 수위조절에 나섰다.
29일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춘천댐과 청평댐,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각각 초당 310톤, 700톤, 900톤의 물을 방류할 계획이다.
한강수력본부는 수문 방류로 인해 댐 및 하천 주변 시설물의 피해,인명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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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 내일까지 최고 250mm의 비가 예상되자 북한강 수계 댐들도 수위조절에 나섰다.
29일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춘천댐과 청평댐,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각각 초당 310톤, 700톤, 900톤의 물을 방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의암댐이 초기방류에 들어가 초단 410톤씩 물을 하류로 흘러보내고 있다.
한강수력본부는 수문 방류로 인해 댐 및 하천 주변 시설물의 피해,인명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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