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아니라 서정희 딸..서동주 "美 대형 로펌 면접만 60번"('라스')

김현록 기자 입력 2022. 6.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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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곡절 많은 직업 변천사를 밝힌다.

29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는 미국 MIT를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다.

서동주의 우여곡절 대형 로펌 입사 비하인드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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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곡절 많은 직업 변천사를 밝힌다.

29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는 미국 MIT를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다. 현재 변호사뿐만 아니라 방송인, 회사원 등으로 활동 중. 미술학부터 경영학까지 마스터한 어나더 클래스 스펙을 보유한 서동주는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서동주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아찔했던 부상 장면을 회상하면서 MC 안영미에게 사과했던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

또 서동주는 미술학, 순수수학, 경영학을 전공했다며 남다른 스펙을 공개하고,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 제공|MBC '라디오스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동주가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라고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다.

또 서동주는 짠내가 폭발하는 로펌 생활을 공개하며 상사의 한마디에 자극받아서 시작한 것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어머니 서정희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서동주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것’을 선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동주의 우여곡절 대형 로펌 입사 비하인드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사랑받고 있다.

▲ 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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