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 혐의 입건

이정수 2022. 6. 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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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9시 40분쯤 3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당시 A씨는 노원구 상계동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인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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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와 있어 화 났다" 취지로 진술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9시 40분쯤 3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당시 A씨는 노원구 상계동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인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귀가 조치한 상황“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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