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제주도내 모든 중학교 신입생에게 노트북 무상지급

고동명 기자 입력 2022. 6.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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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제주도교육청이 중학교 신입생에게 노트북을 무상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은 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계획을 밝혔다.

특히 김 당선인의 공약인 초3과 중1학생 스마트기기 지급에 161억원이 책정됐다.

내년부터 초3에게는 태블릿 PC,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노트북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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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당선인, 2022 제1호 추경예산안 밝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내년부터 제주도교육청이 중학교 신입생에게 노트북을 무상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은 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계획을 밝혔다.

올해 추경 예산은 당초 1조3651억원보다 2845억원 늘어난 1조6496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추경재원으로는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688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 수입 216억원, 기타 수입 등 50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번 추경은 장기간 코로나19에 따른 학력격차 해소 등 교육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김 당선인은 설명했다.

당선인의 공약을 포함해 미래교육에 대비한 교육여건 개선과 학생건강 및 안전 등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특히 김 당선인의 공약인 초3과 중1학생 스마트기기 지급에 161억원이 책정됐다. 내년부터 초3에게는 태블릿 PC,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노트북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학생간 정보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겠다며 스마트 기기 지급을 공약한 바 있다.

이외에도 농어촌 고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44억원, 고3학생 진로진학비 17억원, 학교체육활성화 19억원,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에 18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코로나 재유행 대비 방역인력 지원 51억원, 고교학점제 대비 교실 증축 52억원, 직업계고 실험실습실 기자재 확충 및 여건 개선 33억원 등도 이번 추경에 포함됐다.

이와함께 첨단과학단지와 오등봉 개발지구 내 학교 신설 750억원을 포함, 교육시설 환경개선 등에 14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적립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이달 초에 확정돼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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