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산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 품목 허가 심사 통과

조희원 입력 2022. 6. 29. 15:28 수정 2022. 6.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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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사가 개발한 첫 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최종점검위원회의 품목 허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토한 결과, 품목 허가가 타당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우한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으로 개발됐으며, 기초접종 미접종자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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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사가 개발한 첫 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최종점검위원회의 품목 허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토한 결과, 품목 허가가 타당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우한주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으로 개발됐으며, 기초접종 미접종자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브리핑에서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자국에서 생산해 기술력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백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기자 (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31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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