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신성 윤지현, 더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성준, 채서은과 한솥밥

모신정 기자 2022. 6. 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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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계 주목할 신예 윤지현이 소속사 더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윤지현은 중앙대학교 연극을 전공했고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로 시작, '지구를 지켜라'(2020)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극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배우 윤지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더웨이컴퍼니는 배우 성준, 채서은, 백민현, 공성하, 김송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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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연극계 주목할 신예 윤지현이 소속사 더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더웨이컴퍼니측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연극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윤지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윤지현은 어떤 캐릭터와 작품도 소화 가능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그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배우 윤지현은 중앙대학교 연극을 전공했고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로 시작, '지구를 지켜라'(2020)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극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연극 'B클래스'에 이어 연극 '내일바다에'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내일바다에'는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7월 10일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윤지현은 영화와 드라마, 공연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더웨이컴퍼니는 "윤지현 배우가 좋은 작품에서 많은 분께 각인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윤지현 배우의 성장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윤지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더웨이컴퍼니는 배우 성준, 채서은, 백민현, 공성하, 김송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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